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2016년 10월 22일(토)~23일(일)까지 레고 브릭 컨벤션이 열렸다.

이 행사는 국내 레고 동호회 일 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가 아닐까 싶다.

참여 동호회는 레고당, 브릭랜드, 브릭스월드, 브릭인사이드, 하비브릭

2013년부터 시작된 행사라 한다.

입구엔 커다란 스타워즈 제국군 디스트로이어!

디테일이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드는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벚꽃과 물결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블록 리무버도 저렇게 사용하면 재미있구나!

블록을 2d로 만들어 볼 생각을 왜 안 했을까?

행사 입구에는 블록으로 글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다양한 타입의 타이포를 볼 수 있었다.

마블 앤트맨 디오라마.

메카닉들.

백화점 개점과 동시에 시작한 행사라 -그 사람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개점 한두 시간은 자리가 있음- 커피 한잔 마시며 넋놓고 있다가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꽤 오래전 들었던 레고 제작 프로그램이 생각나 구글링을 해보았다.

LEGO digital Designer

http://ldd.lego.com/es-es/download/

맥용도 있다니. 설치해보았다.

UI 훌륭하다.

사이트 갤러리를 이용하여 다른 이가 만든 것들도 불러올 수 있다.

갤러리 주소: http://ldd.us.lego.com/ko-kr/gallery

(주소는 ko-kr 인데 한국어 사이트는 없어서 영문사이트로 이동된다)

훌륭한 기능은 화면 양 끝 버튼으로

오른쪽엔 Building Guide mode로 불러온 작품을 조립 순서대로 볼 수 있으며,

왼쪽 끝 버튼인 Generate html Building Guide로 순서도를 html 파일로 생성할 수 있다.

단 엄청난 분량의 조형물은 변환하는데 블록 개수 헤아리는 시간만큼 오래 걸렸다. (낮은 사양 PC는 버튼 누르기 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Building Guide mode 총 247 단계를 거치면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된다.)

(Generate html Building Guide를 통해 html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품 설계자, 작업자들이 lego digital Designer를 썼는지는 모른다. (이거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지도 모른다)

레고 기성품에 피로감이 생긴 이들은 한번쯤 도전해보면 재미있는 프로젝트라 될꺼라 생각한다.

사무실에 사둔 레고 클래식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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